찐꽁썬(Trinh Cong Son)거리, 보행자 거리로 탈바꿈 예정
하노이 서호 근처의 찐꽁썬(Trinh Cong Son)거리가 보행자 거리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최근 하노이 호안끼엠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보행자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른 개발 계획으로 서호(Tay Ho)군의 찐꽁썬(Trinh Cong Son)거리 또한 보행자 거리로의 개장 준비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찐꽁썬(Trinh Cong Son) 거리는 5월 11일에 개장을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거리는 하노이 옛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기념품 전시 및 판매, 특산물 소개, 먹거리 판매 등 여러 관광 요소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했다.
출처 - 헤이코리안 HeyKorean